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서민대출상품 ‘BNK징검다리론’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4대 서민금융상품(새희망홀씨·햇살론·미소금융·바꿔드림론) 중 하나를 3년 이상 이용하고 해당 대출을 모두 상환한 신용등급 5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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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진 부산은행 여신기획부장은 “기존 서민금융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서민들이 기존 정책금융상품보다 더 낮은 수준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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