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30일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이란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심사·인증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이 진행하는 이 제도는 지난 2001년 도입됐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그동안의 서비스 품질 경영전략, 고객 정보 시스템, 고객 접점 서비스 운영관리, 인적자원과 조직관리, 효율적인 자원의 활용 과 서비스 경영성 등이 반영된 결과”라며 “최근 ‘
예탁결제원은 지난 2009년부터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해 현재까지 시가총액 약 6538억원어치의 주식을 8685명의 주주에게 돌려준 바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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