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뉴욕지점 불확실성 해소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9분 현재 KB손해보험은 4.52% 오른 2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진상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뉴욕지점의 적자와 낮은 지급여력(RBC) 비율이 해결국면에 들고 있어 다른 손보사와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좁혀질 전망”이라며 “뉴욕지점에서의 추가 손실이 미미하다면 내년 이익은 2940억원으로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