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지구 2-3억원대 상가 노려볼까…

3거리 코너상가 ‘일담타워’ 분양
1층 서비스 테라스 공간 3.6m
저금리로 인해 은행 예금 이자 보다 최소 2-3배이상 수익이 기대되는 부동산 상품이 여전히 주목을 끌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시장도 인기지역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꾸준하다.
특히 상권이 안정돼있으면서 투자금액이 비교적 합리적 수준의 입지도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미 안정된 아파트 배후세대가 확보되고 유일한 먹자상권으로 형성된 호매실지구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088-1 일대) 준주거 마지막 3거리 코너상가 ‘일담타워’ 상가가 분양에 나선다.
실투자금은 대출을 감안해 2-3억대면 가능하다.
특히, 일담타워는 1층(1호-8호) 서비스 테라스 공간만 3.6m에 달해 카페 및 레스토랑 등 전문 로드 상가 형성이 가능한 테라스 공간을 확보해 주목을 끌고 있다.
추가 유입 수요 호재도 많다. ‘일담타워’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수원호매실체육관(2016년 3월 준공 예정)과 현재 조성된 상가 바로 앞 수변공원 연계로 유동인구 집객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여기에 2017년 모아미래도아파트, LH아파트, 호반베르디움 등 상가 인근으로 입주 예정인 세대만 약 5천여세대 달해 상권 이용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상가와 가까운 초.중.고 교육시설 학생 수요로 인해 학원 입점에 대한 기대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으로 상권 수요가 이미 형성돼 투자성이 안정적이고 1층의 경우는 카페나 프랜차이즈 전문점등에 최적인 서비스 테라스 공간과 주변 상가보다 넓은 주차공간도 확보될 예정이라 유관 업종 운영에 유리하고 특히, 학교 시설과 인접해 병의원이나 대학입시를 포함한 전문학원을 이용할 추가 유입 수요에 긍정적인 입지다”고 했다.
한편, ‘일담타워’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1396.94㎡ 규모로 점포수는 62개다.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은 일담개발이 맡았다. 홍보관(031-278-7673)은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088-1 현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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