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일 LG생활건강에 대해 단기간 주가 상승에도 성장 모멘텀은 지속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0만원을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주가는 지난 6개월간 약 25% 상승해 코스피 지수를 31%포인트 웃돌며 화장품 업종내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LG생활건강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5%, 40.4% 증가한 1조3465억원, 156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부
한 연구원은 “내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성장률도 각각 10.5%, 21.7%로 견조할 전망”이라며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후’에 이어 ‘숨’이 내년 1분기 신규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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