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수요자의 입맛에 맞게 필로티구조나 테라스구조를 적용시키면서 최근에는 로얄층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단지 내 첨단보안장비들을 갖추면서 저층의 보안문제도 완벽히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서울의 노른자땅 반포동에 분양을 시작한‘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이 저층을 특화 시키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대부분의 동에는 1층에 필로티구조를 적용했다. 필로티구조가 적용되면서 자유로운 보행자 동선이 확보되며 자연과 연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필로티가 높고 2층부터 아파트가 들어서므로 저층의 사생활침해 침해를 방지 할 수 있다.
또 저층세대들은 특화된 녹지공간 ‘힐링포리스트’나 ‘맞이 숲’ 등 과 접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다.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은 강남을 대표하는 최고급 아파트답게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특히, 저층아파트의 문제로 지적되어 왔던 프라이버시 침해나 범죄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주차관제 차량번호인식 시스템으로 외부 차량의 진입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공동현관에는 외부인의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다.
게다가 세대별로 지문인식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해 3.중으로 외부인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세대현관 앞에 사람이 일정거리 접근해오면 자동으로 촬영될 수 있는 스마트도어카메라도 마련된다.
현관과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내부에는 200만 화소급의 CCTV카메라와 디지털 녹화시스템이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위급 상황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을 마련했다.
저층은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이다.일반적으로 저층의 분양가는 기준 층에 비해 5~15%가량 저렴해 실속형 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실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가도 로얄층과 저층의 가격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102동 31층과 32층 84D형의 분양가는 14억1600만원에 책정됐다. 반면, 같은 동 2층 가격은 12억 7700만원으로 31층과 32층보다 10.9% 낮다.
반포 센트럴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 동 75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가구수는 △59㎡ 114가구, △84㎡ 73가구, △133㎡ 14가구, 총 201가구다.
이 아파트는 강남 중심권에 위치해 있어 테헤란로, 강남대로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 출퇴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한강과 서리풀공원도 가까워 여가를 즐기기도 좋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과 2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시내권으로 진입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반포IC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이용
현재, 이 아파트는 당첨자 부적격분과 일부 계약해지분에 대해서만 분양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에 마련됐다.
발코니 무상확장 및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9월쯤 가능하다. 1800-0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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