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배당지수의 상승률이 높아져 배당주 펀드의 매력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현철 연구원은 최근 3년간 배당지수의 월별 수익률을 보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상승률이 높았고, 특히 11월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며, 최근 1개월간 배당지수 상승률이 코스피 코스닥
박 연구원은 그러나 펀드수익률에서 배당수익률이 차지하는 기여도가 높지 않은 데다 주가상승 등으로 배당수익률이 낮아지는 추세라며 시기적으로 배당투자에 유리한 시점이지만 배당 수익률만이 배당주펀드의 투자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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