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한 주간 5.4% 오른 2만95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도 4.8% 오른 3만2500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도 3.6% 오른 1만4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는 18% 내린 1만250원에 마감했고 오는 12일 상장 예정인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15% 가까이 내린 3만7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10.3% 내린 6만5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6.1% 내린 1만5500원, 오는 17일 상장 예정인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이 5.9% 내린 16만원, 오는 12일 공모 예정인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4.8% 내린 2만9500원, 지난 5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3.1% 내린 1만5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7.3% 오른 2만95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6.7% 오른 4만80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5% 오른 4만1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는 11.4% 내린 3만1000원에 마감했고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6.3% 내린 75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5.6% 내린 425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3% 가까이 내린 815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8% 내린 2만80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8% 내린 2만7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7.1% 오른 1만5000원,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6.4% 오른 2백50만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6.3% 오른 425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3% 오른 4만9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6.1% 내린 77만50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3.6% 내린 8만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2% 내린 1만1000원, 해상 관련 서비스용역 전문업체 코엔스에너지가 1.5% 내린 1만70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