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들어 이달 21일까지 서울지역 재건축 대상 아파트 125개 단지, 10만2천200여가구의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강남권은 3.8% 떨어진 반면 비강남권은 1.8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의 재건축 단지가 마이너스 6.62%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동구가 -6.48%, 서초구가 -2.38%, 강남구가 -1.95%의 하략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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