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나흘 만에 하락 전환한 모습이다. 최근 원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외국인들이 환차익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과 중극 등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였다는 부분도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요인 중 하나다. 여기에 삼성엔지니어링도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시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지금처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때는 성장의 지속성을 확보한 종목 위주로 압축해 매매전략을 짜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의 환율과 유가로 인해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낮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가격메리트가 커진 주식을 새로 매수하거나, 보유주식이 하락한 경우 스탁론을 활용해 주식을 추가 매수함으로써 매수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급히 상환해야할 경우에도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6%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2.6%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인 것은 물론,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SGA솔루션즈, 미래아이앤지, 인디에프, 한빛소프트, 삼성엔지니어링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6%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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