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4억원이 순유출됐다.
이날 하루 48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나 유출액이 745억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은 9거래일째 이어졌다.
지난 19일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150억원이 순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661억원이 순유출됐고 설정액은 1조7480억원이 줄어든 105조8561억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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