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혁신도시가 내일(12일)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첫삽을 뜹니다.
건설교통부는 이용섭 건교부장관과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태환 제주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서귀포혁신도시 예정지에서 기공식을 가질
건교부는 오는 20일에는 김천 혁신도시의 기공식이 개최되는 등 나머지 혁신도시들도 행정절차와 보상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혁신도시는 115만 1,000㎡ 규모로 1,800가구가 건설돼 5,000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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