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1일 문체부 서울사무소에서 ‘문화가 있는 날’ 확산 및 국가 브랜드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문화 활동 시 우대금리를 적용해 입장료, 공연비 등을 할인해주고 문화·콘텐츠 기업 컨설팅, 문화관련 우수 기술·콘텐츠 보유 중소기업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마련했다.
작년 1월부터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문화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가능토록 한 문체부 주도의 캠페인이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