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가을 정기 세일을 일주일 가량 앞당겨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합니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실장은 "백화점 세일 시작 일주일전에 시작되는 브랜드 세일을 감안하면 소비자들은 18일부터 세일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범국가적인 행사인 만큼 협력사들과 협의를 통해 세일 참여율을 높이고, 대형 행사기획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살릴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