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이어갔다.
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26,500 ▲500)가 이틀 째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27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175,000 ▼12,500)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28,000 ▲500)와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31,500 ▲500)이 강세를 보인 반면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10,500 ▼1,000)와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90,000 ▼5,000)는 급락세를 기록했고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32,000 ▼1,000)과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17,000 ▼500),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17,500 ▼250)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6,000 ▲250)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750 ▼50)와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6,000 ▼100)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