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해피포인트 고객을 위한 3D 증강현실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인 `해피리얼'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강현실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 이미지를 겹쳐서 영상으로 보여주는 기술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SPC그룹 계열 매장에서 해피리얼 앱을 실행하고 매장의 특정 위치나 제품을 비추면 모바일 기기의 화면을 통해 게임, 색칠놀이, 뮤직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던킨도너츠에서는 도너츠를 먹는 게임과 해피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이달의 맛’을 소개합니
SPC그룹 관계자는 “해피리얼 앱은 고객들이 SPC그룹 계열 브랜드 매장과 제품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IT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선보여 먹는 즐거움을 넘어 다양한 체험을 선사하는 ‘스마트 외식’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