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아산 일대 분양시장도 청약 열기로 뜨겁다. 아산탕정 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신규단지들이 최고 수십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는가 하면 일부 분양권에는 수천 만원의 웃돈이 형성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뭉칫돈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경쟁률이 치열해 지고 있다”며 “특히 역세권과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지역의 경우 당분간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KTX천안아산역 바로 앞 유호N-CITY오피스텔 분양현장에도 투자자들이 몰리며 청약경쟁에 불이 붙었다. 공급규모는 15층으로 투룸형과 원룸형 등 7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90세대를 분양중이다.
분양가는 3.3㎡당 500만 원대 부터이며 이는 인근 분양가 대비 매우 저렴한 분양가격이다. 신도시 계획에 따라 도로, 교통,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KTX천안 아산역과 전철 아산역, 국철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서울까지 37분이면 가능하고, 고속버스터미널이 들어설 경우 전국 어디든지 단시간에 여행 할 수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역세권과 함께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선문대, 단국대, 순천향대 등 14개 대학과 8만5000여명의 대학생, 다양한 연구기관, 17개의 산업단지에 1700여개의 기업체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요가 뛰어나다.
또한 국내 최대의 삼성LCD단지인 탕정 크리스탈 밸리가 인접해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등 대형쇼핑센터와 금융, 관광문화 등 모든 것을 고루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 중심에 N-CITY오피스텔이 건립된다.
대전을 비롯한 대다수 충청권 도시가 세종시 빨대효과로 분양시장이 침체하였으나, 유일하게 활발한 곳이 천안, 아산지역이다. 특히, 삼성계열사 입주 이후 매년 전국 최고 인구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도시
엔시티 오피스텔은 타사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장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따라서 임대수익 걱정이 없고 금융지원이 탄탄해 안전하게 투자 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이다. 견본주택은 KTX천안아산역 2번 출구에서 200m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801
[매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