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새 대표이사로 손석근 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전무(49·
사진)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손 신임 대표는 송도고·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보증보험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거쳤다. 이후 한화생명 투자전략본부 상무를 거쳐 지난해 7월부터 트러스톤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전무(CIO)를 역임했다. 손 신임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김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