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미증시가 안정세를 보이긴 했지만 우리증시는 오늘도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지수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1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6포인트 하락한 168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권업종만 5퍼센트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기계와 운수창고, 의료정밀등의 업종이 반등하고 있는 반면 건설과 철강금속, 운수장비등 거의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권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 현대차,SK에너지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국민은행과 신한지주, 우리금융등 은행주를 비롯한 금융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등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스빈다.
12시 현재 코스닥 지수는 2포인트 오른 69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운송, 컴퓨터서비스업종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운송장비 부품과 섬유의류등의 업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NHN과 LG텔레콤, 메가스터디, 서울반도체, 동서등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태웅, 키
EBSI는 최대주주의 횡령 혐의가 드러났다는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다 낙폭을 줄이고 있고, 디브이에스코리아는 유상증자 발표 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휴니드테크롤러지스도 공급 계약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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