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지난 달 31일자로 증권 증권시장의 활동계좌수가 1천만9천800계좌를 기록해, 처음 1천만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활동계좌수는 2000년 900만개를 기록한 이후 2004년까지 감소했지만, 2005년부터 증시상승 흐름을 타고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여왔습니다.
올들어서만 하루평균 만 천여개씩 새로 늘었습니다.
활동계좌란 예탁자산의 합계가 10만원을 넘고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있었던 위탁매매계좌와 증권저축계좌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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