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매니저들은 단기적으로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위협받을 수 있다며 당분간 관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펀드매니저들은 코스피지수가 크게 오른 상황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와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영향으로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머징마켓의 유동성이 위축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원화 강세와 앤캐리
펀드매니저들은 그러나 국내외 긍정적인 경제상황 등을 감안할때 증시가 조정을 거쳐 다시 상승추세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조정 때 그간 편입하지 못한 우량주를 사들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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