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30일 기준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74조2천193억원으로, 31일 하루를 뺀 7월 한달간 무려 10조5천423억원이 늘었습니다.
이중 국내 주식형 펀드로 4조5천61억원이 유입됐으며,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6조362억원이나 몰렸습니다.
지난 2월과 3,4월에는 펀드환매가 집중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빠져나갔지만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6월부터 다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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