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해외 법인 '신한파이낸스'를 열고 영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카드사가 해외에 법인을 열고 영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한파이낸스는 현지 자동차·가전 할부금융업 연착륙을 1차 타깃으로 정했다. 한국에서 여러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통해 쌓은 역량으로 현지 금융소비자별로 맞춤형 금리를 제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
[홍장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해외 법인 '신한파이낸스'를 열고 영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카드사가 해외에 법인을 열고 영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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