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핀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외국계 생명보험사중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누구나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보험을 조회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핀테크 분야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과거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핀테크를 결합해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알리안츠생명 인터넷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AllRight)’을 공개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암보험과 정기보험을 싸게 살 수 있고, 건강 서비스까지 덤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다. 이를 위해 글로벌 모바일 건강관리 기술회사 ‘눔(Noom)’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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