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는 30일로 예정된 7차 안심전환대출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을 위한 입찰에서 낙찰률이 91%에 달했다고 26일 밝
이날 입찰대상인 만기 10년~20년물 MBS 총 1조1200억원 가운데 91%인 1조200억원이 일반투자자에게 낙찰됐고 남은 1000억원은 안심전환대출 취급은행으로 매각됐다.
7차례에 걸친 안심대출 입찰에서 시장 소화 금액은 6조6900억원으로 총 낙찰률은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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