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H투자증권] |
뉴하트형 ELS는 만기까지 기간을 두 단계로 나눠 원금손실 조건에 도달하면 2단계 투자기간까지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하는 안정성 강화형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1106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5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 12, 18개월), 85%(24, 30, 36개월)이상이면 연 5.5%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이 모두 종가기준으로 최초기준가격의 4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일에 16.5%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 상품에는 뉴하트형 조건도 포함돼 있다. 만약 1단계 투자기간에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원금손실조건(40%)을 밑돌 경우, 2단계 투자기간을 적용해 80%(42개월, 48개월), 75%(54개월, 만기평
같은 기간 종목형 등 ELS 6종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도 오는 17일 오후 1시까지 판매한다. 상품별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NH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온라인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청약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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