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본형의 경우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지급하며 연금 수령 중 사망하면 남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은퇴설계형을 선택하면 고객의 은퇴시점부터 10년간 매년 보험가입금액의 5%를 확정 지급한다. KB생명 관계자는 “은퇴형은 국민연금 수령 전 조기은퇴 할 경우 가교연금 역할을 하도록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질병과 상해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22종의 특약도 마련했다.
보험료 할인 혜택
KB생명은 이날 ‘무배당 KB 가족사랑 연금 플러스 종신보험’과 함께 만기환급형을 추가한 ‘무배당 KB 가족사랑 정기보험’도 출시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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