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수익률 14%, 전용률 63%

거제도에서 분양중인 신화종합건설 ‘신화 더 블루’오피스텔은 높은 전용률과 수익률로 투자자들에게 화제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면서 분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우해양조선의 중심생활권인 거제시 옥포동은 거제도 이태원이라 불릴 정도로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특히 거제도 옥포동은 전체 외국인 중 65~70% 가량이 집중 거주하고 때문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외국인 거주자의 대부분이 조선소 감독관이나 고급기술자로 소득수준도 높은 편이며, 선주가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임대 시세가 높다. 실제 거제 옥포동에서 전용 50㎡ 투룸 오피스텔의 렌탈료가 월 170만원 정도한다.
신화 더 블루 오피스텔의 경우 대우조선해양 근접 단지로 광역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다. 부산~거제간 거가대교 송정IC가 가까워 부산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내버스 5개 노선과 급행1개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옥포초교와국제교를 도보로 닿는다. 옥포중앙시장과 병원, 롯데마트, 단지옆공원, 부근옥포공원 등이 있는 중심상권과 인접해 주거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오피스텔임에도 63%라는 높은 전용률로 이목을 끈다. 신화더 블루 오피스텔은 거제 지역 임대의 특성을 살려 내•외국인이 선호하는 미니 투룸과 투룸으로 선보여 반응이 좋다. 투룸의 경우, 방 2개를 비롯해 거실, 부엌, 화장실 등이 갖춰져 있어 외국인 임대에 최적화된 평면구조도 돋보인다.
이러한 투자장점들로 거제도 옥포동 신화 더 블루의 수익률이 14% 정도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지는 내부설계와 옵션도 품질을 높였다.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해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동빨래건조대, 비데, 인덕션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거실아트월 등 빌트인 무상옵션이 제공된다. 세대당 1.18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거제도는 대우조선, 삼성중공업이 있어 전국에서 개인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조선 사업은 배 한 척 만드는데 수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해마다 외국인이 유입이 늘고 있으며,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옥포동 일대 오피스텔시장은 불황을 잘 타지 않는 곳 중 하나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35㎡ 19실, 50㎡ 103실 구성이다. 시공은 중견건설사 신화종합건설사가 담당하며 자금관리는KB부동산신탁이 맡았다.
분양문의: 055) 632-3522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