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TIGER 차이나A레버리지 ETF 거래 이벤트 실시

↑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자산운용과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TIGER 차이나A레버리지(합성) ETF’를 10주 이상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합산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30명에게는 5만원 짜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TIGER 차이나A레버리지(합성) ETF는 중국본토 우량주식 300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지수의 일간변동률 2배 손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는 상품이다. 소액으로 중국본토 대표 우량주에 분산투자할 수 있으며, 국내와 중국 증시의 비슷한 개장 시간으로 장중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ETF 중에 연초 이후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TIGER 차이나A레버리지(합성) ETF에 관심 있는 고객께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