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코스피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태다. 지수에 영향을 미칠만한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지수는 2100선 초반에서 맴돌고 있는 모습이다.
수급 측면에서도 지수를 견인할 뚜렷한 주체가 없는 상태다. 개장 후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에 부담을 줬던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긴 했으나 기관의 매도세에 지수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하락하는 모습이다. 개인이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그러나 화장품주는 지지부진한 지수의 움직임과는 달리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은 1분기 중국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중국 시장에서 한국 화장품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화장품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이어감에 따라 스탁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탁론 금리가 떨어진 것도 스탁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M 스탁론〉에서 연 2.7%의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3%대 금리의 벽이 깨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에넥스, 케이씨텍, 탑엔지니어링, 아모레퍼시픽, 롯데푸드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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