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안성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사진 설명 : 이종훈 농협은행 부행장(앞줄 오른쪽 5번째)이 24일 경기 안성시 고삼면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고삼농협 앞에서 윤홍선 조합장(앞줄 왼쪽 5번째)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4일 임직원들이 경기 안성시 고삼면 소재 농가들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이종훈 부행장을 비롯한 여신심사본부 임직원 40여 명과 안성농협 직원들이 벼 모판 담기, 육묘 파종, 더덕 및 생강 심기를 했다.
이종훈 농협은행 부행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