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5조9천억원으로 V자 ‘턴’에 성공하면서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기대가 만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필두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로 증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상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체 기업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은 피해야한다면서도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전기전자(IT) 업종을 비롯해 전체 기업들의 최근 이익전망치 역시 소폭 상향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유가와 상품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투입비용 감소가 예상되고 유럽의 양적완화 등 각국의 통화완화 정책으로 글로벌 경기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적 상향이 예상되는 업종과 종목 중심의 개별 대응이 필요한데, 1분기 및 2분기 이익증가율이 상위에 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운송·증권·하드웨어·통신서비스 업종 중심의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종목별로는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익측면에서 침체기에 접어들지 않을 기업들로 SK C&C, 한국항공우주, 호텔신라 등을 투자유망종목으로 꼽았다.
증시가 활황인데다 기업실적까지 꿈틀되자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주식자금을 마련할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최근 스탁론에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만은 않다.
한편, 스탁론은 자기주식계좌를 담보로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나 신용을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서린바이오, 동성화학, MPK, 바이넥스, 이큐스앤자루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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