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중앙역(예정) 인접, 트램역(예정) 앞 상가
1만5천여 직접 배후세대 둔 인접 상가 ‘주목’
지난해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은 위례신도시 부동산 시장은 올해에도 그 열기가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수익형부동산의 대표격인 위례 상가시장은 저금리 기조와 맞물리면서 ‘노른자 상권’ 내 상가 공급이 줄을 잇고 있어 또 한번 활기가 넘칠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자동차 중심에서 벗어나 도보 이용자와 대중교통 이용자 중심의 상권인 ‘트랜짓몰’ 내 상가와 배후세대가 풍부한 아파트 단지 인접 근린상권 내 상가 등을 위례 신도시 대표 ‘2강’ 상권으로 꼽고 있다.
우선 ‘트랜짓몰’은 개발 예정인 트램(노면 경전철)을 따라 상가가 배치되는 상권으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등이 중심되는 상업지구로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 부터이며 대출없이도 실 투자금 2억 원대부터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위례 우성트램타워’는 지하3층~지상11층 2개동에 총 223실로 구성된다. 위례-신사선 위례 중앙역(예정)과 인접하고 트램역(예정)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역세권이다.
특히, 트램라인중에서도 원스톱 대형상가로 주목을 끄는 ‘위례 우성트램타워’는 약 1.5km 연도형 상업시설과 F&B 중심의 상권으로 조성될 트랜짓몰과 직접 연계되고 ‘모두의 광장’(가칭) 및 총 길이 4.4Km에 달하는 휴먼링이 인접해 있고 위례신도시 약 4만세대를 배후수요로 둔 중심상권지역으로 소비활동 접근성이 매우 좋다.
휴먼링이란 위례신도시 내 조성되는 차량 접근이 제한되는 보행자 전용도로로 가로수길, 인사동길처럼 도보 접근성이 좋은 상가는 활성도가 높다.
또한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라인은 상권 주변이 대부분 주상복합상가로 1~2층 점포만 주로 공급되고 전층 상가 필지는 4개에 불과해 3층 이상 상층부 상가도 공급하는 ‘위례 우성트램타워’ 희소성은 상대적으로 높다.
또한 위례 신도시 상권중에는 구매력이 높은 부촌지역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파트 인접 상권의 주목률도 꽤 높다. 판교신도시, 동탄1기 신도시, 광교신도시 등의 사례에서 보았듯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상권의 경우는 아파트 입주와 더불어 상가 활성기간도 빠르고 도보 접근성이 좋아 입주자들의 소비 집중도가 높기 때문이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 부터이며 대출없이도 실 투자금 3억 원대부터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지하3층~지상11층 규모로 총 점포수는 70개다. 위례신도시 4만3천여세대 중 반경 1km내 1만5천여 세대를 직접배후로 둔 항아리 상권 핵심에 위치했다.
특히, 초·중·고교 등 9개 학교와도 가까워 학원, 병원, 편의점, 안경점, 서점, 분식점, 휘트니스 센터,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일상
한편, ‘위례 우성트램타워’와 ‘위례 우성메디피아’ 홍보관(1600-7797)은 8호선 ·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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