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1일 횟수 제한 없이 암 진단 비용을 보장하는 ‘마음든든 계속보장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간암·폐암·뇌암 등 특정암 및 4기암 진단 시 진단비를 최고 5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80·100세 만기의 세만기형과 자동갱신하는 15년 연만기
35세 기준 최초 계약 15년 월납 조건으로 일반암 2000만원, 일반사망 1억5000만원, 중증암 3000만원, 입원비 10만원 등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성으로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남자 2만7000원, 여자 3만5000원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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