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16개사 5500만주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달 중 유가증권시장 3개사 900만주3개사, 코스닥시장 13개사 4600만주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는 의무 보호예수에서 풀려 거래가 가능하다고 1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오는 29일 전매제한이 풀리는 웅진에너지의 해제주식수가 597만7011(총 발행 주식의 8.1%)주로 가장 많다. 이어 대한전선 224만4456주(6.9%), 동양네트웍스 35만1636주(1.1%) 순이다. 대한전선과 동양네트웍스는 각각 9일과 30일 매각제한이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합병으로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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