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창 청교협 회장(왼쪽 두번째), 김태욱 통일희망나눔재단 이사장(왼쪽 세번째) |
김종창 청교협 회장은 “경제 사정에 익숙치 않은 북한 이탈주민들이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발급 등 금융 피해를 당하거나 금융 범죄에 연루되는 사례가 빈발함에 따라 초기 정착 과정에서 금융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에 대한 금융·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
청교협은 지난 2003년부터 ▲찾아가는 무료금융교실 ▲다문화·지역아동센터 순회 방문교육 ▲초·중·고 경제금융 뮤지컬 ▲5종 게임으로 배우는 금융교실 ▲어린이 금융시티버스투어 ▲금융전문강사 양성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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