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20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선물업 신규 수익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일 오전 여의도 교보증권 본사에서 열린 제70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핵심역량 강화 및 수익증대, 안정적인 재무구조, 자원의 효율적 운용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전략을 추진토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수익기반을 강화하고 은행연계 온라인영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교보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감사보고
사외이사로는 오창수 한냥대 경영학부 교수, 신유삼 전북대 교수를 감사위원으로 오창수 교수와 김성진 술실대 겸임교수를 선임하느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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