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솔루션 제작업체인 포시에스가 상장 첫날 ‘홈런’을 쳤다. 11일 포시에스는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9100원)보다 76%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9100원보다 70% 높은 1만5500원에 형성됐다.
포시에스는 지난 2~3일 이틀 동안 진행된 공모주 청약에서 116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청약증거금으로 1조3800억원이 몰렸다.
포시에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기업용 전자문서 솔루션을 판매한다. 자체 개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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