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쑥쑥 자라고 있는 코스닥 시장이 6년만의 최고치인 588P를 넘어선 이후 일진일퇴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간간히 출현하는 이익실현 매물과 상승저항 매물을 감안하면 특이한 일도 아니다. 동전주(코스닥)의 반란이 언제까지 계속 될지 관심사인 가운데, 최근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코스피로 미리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스탁론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올 들어 스탁론을 쓴 고객들 가운데 상당수가 코스닥 중소형주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그런데 “금주부터는 코스피 종목에 투자하려고 스탁론 사용을 문의하는 고객이 부쩍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는 “1월 내내 이어지고 있는 코스닥 랠리와도 무관하지 않다”며, “아직은 코스피 보다는 코스닥 시장에 여전히 기회가 더 많다”는 게 추가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개인들이 신용투자 수단으로 많이 찾고 있는 스탁론이 쓰인 곳을 보니, 스탁론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증권사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갈아타려는 용도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려는 이유는 증권사보다 담보비율이 낮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 간단하게 미수 신용을 스탁론으로 대환할 수 있는 이유다. 따라서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상환해야할 위험에 닥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할 수도 있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자금은 물론 미수·신용 대환 자금 활용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도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이다.
한편,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는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M 스탁론〉을 선보였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풀무원, 에너지솔루션, 시노펙스, 휘닉스소재, 삼성엔지니어링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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