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연말정산시 신용카드 소득공제에서 제외되는 항목 등에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롯데카드로 결제한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 교통비, 병원비 등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에서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오는 3월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 등을 통해 응모한 뒤 1년 간 롯데카드를 이용
롯데카드 연말정산 이벤트에는 2011~2014년 총 29만명이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작년에는 8만7000여명이 응모해 평균 6만3000원씩 총 24억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았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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