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전국 325개 영업점에서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은행은 지난해 4월 은퇴브랜드인 '신한미래설계' 선포 후 은퇴전용 미래설계통장 및 6종의 미래설계 은퇴 신상품 출시했다.또 부부은퇴교실과 미래설계캠프를 통해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0월 런칭한 은퇴설계 시스템인 'S-미래설계'는 기존 재무중심의 은퇴설계에서 벗어나 은퇴와 관련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및 포트폴리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설계센터 확대를 통해 은퇴설계뿐 아니라 상속, 증여 등 심층상담도 받을 수 있게 했다”며 "올 하반기까지 신한은행 전 영업점으로 미래설계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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