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지상 19층 189실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장안동 415-15번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19층 규모로 총 189실의 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장한평 주변지역에 자동차관련 산업 등이 입지하고 있어 관광호텔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5호선 방화역 인근 종합의료원 예정 부지는 오랜기간 개발이 안되고 있어 공공청사와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이에따라 강서구 방화동 821-1번지에는 지하2층 지상10층 규모의 '공공청사+아파트(72가구)' 건축이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 대한전선 부지에는 10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 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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