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가 나란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됐다.
두산은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국제컨퍼런스 및 인증식'을 갖고 DJSI 편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로베코샘사가 1999년 공동 개발한 DJSI는 경제·환경·사회적 측면을 고려해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납세, 환경·사회 성과, 인재 육성, 사회공헌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아
두산은 환경 정책과 보건 안전, 노동 인권 등에서, 두산중공업은 지배구조와 고객·위기 관리, 환경운영, 인적자원개발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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