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테크노밸리' 각 호실별 출입문 코 앞까지 화물차 진입 화제
ONE WAY 물류하역 업무위한 '도어 투 도어' 주차시스템 도입
"공장 앞까지 화물차 주차가 가능하다고?"
물류하역 업무를 위한 '도어 투 도어' 주차 시스템 적용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끌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세권에 들어서는 ‘삼송테크노밸리’는 일부 호실은 제외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주차 시스템을 올 하반기 준공과 함께 선보인다.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란 호실별 입구까지 적재 차량이 직접 진입하는 주차시스템 이다.
따라서 '삼송테크노밸리'의 주차 시스템은 물류 이동이 잦은 제조업체들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되었고 여기에 화물차량의 회전 반경까지 고려해 통로폭을 설계한 1층의 경우 모든 화물차량을 포함해 대형 컨테이너 이동까지 가능케 했다.
또한 지하1-2층, 지상2-3층은 2.5톤 이하, 5m이하 화물차량 진입도 가능하고 지상4층은 1톤 이하, 4m 높이 이하 차량의 진입도 가능하다.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인 '삼송테크노밸리'는 층고에 있어서도 최고 7m로 설계되고 바닥하중도 지하 1-2층, 지상1층은 3톤, 지상2-4층은 2톤에 달한다.
입지여건도 좋다. 은평뉴타운 9단지와의 직선거리가 1.45Km에 불과하고 3호선 삼송역까지는 도보 6분 거리다.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까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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