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이 최대주주의 횡령·배임설을 부인하면서 반등해 크게 오르고 있다.
참엔지니어링은 24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30%(120원) 오른 1410원에 매매가가 형성됐다.
참엔지니어링은 전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국청으로부터 일반 세부조사를 받고 있다"며 "최대주주의 횡령·배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일 최대주주가 배임을 저질렀다는 소식이 시장에 퍼지면서 13.42% 급락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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