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다는 명동.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고, 숙박 임대료 또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명동에 새로운 호텔이 들어선다.
명동 핵심자리인 구)명동밀리오레 를 리모델링해서 들어오는 르와지르 호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르와지르는 불어로 ‘여가’를 의미하며 일본에서 TOP 5에 속하는 동아시아에선 이미 유명한 호텔 브랜드이다.
애초에 유난히 땅값이 비싸 수익성과는 거리가 영영 멀것만 같은 명동지역의 호텔 객실분양에 대해 그동안 우려를 나타내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실체를 드러낸후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고 관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명동 메인상권의 토지거래가격은 평당 4~5억에 이를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구 명동밀리오레와 주변 토지의 형성가 역시 마찬가지이다.
한 중개업소 대표는 “이 지역의 경우 공시지가만도 2억 중반대에 이르러 실거래가의 경우 최소 4~5억에 이른다. 작년 한해만도 10%이상 토지가격이 상승했다.
객실하나에 따른 대지지분만 1평 내외로 주어지는데, 토지가격도 안되는 분양가에 대한 가치만으로도 투자의 가치는 충분할것”이라며 “거기에 10년이라는 장기간의 높은 수익보장, 수익보장에 대한 법적안전장치, 원래 경기를 타지않는 90%대 이용률의 명동 숙박시설의 가치에 매해 50%이상 늘어나는 중국 관광객 등을 고려할 때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명동 르와지르 호텔은 기존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오픈하는 이미 완성되어있는 건물형태이기 때문에 공사전부터 분양을 시작해 수익발생까지 1년6개월~2년여까지의 장기적인 기다림이 필요한 타 상품에 비해 오픈까지의 일정이 짧아 바로 수익이 발생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의 경우 성수기, 비성수기의 특성상 비성수기의 공실률로 인해 수익성의 불안정을 가진데 반해, 높은 이용료를 바탕으로 한 풍부한 유동인구, 이용률로 인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갈 수 있다는 것
1군 은행에서 최대 80% 대출이 가능하며 년 15%의 수익이 예상된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직접 연결되며, 2호선 을지로 입구역에서는 도보 5분내에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타입, 가격대의 호수는 마감이거나 이미 마감직전이다.
문의: 02-77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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