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 3개 중 1개는 설정액이 50억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3일현재 역내 해외투자펀드는 390개이며 이중 135개는 수탁고가 50억원이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탁고가 50억원 미만인 135개 펀드 가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해외펀드가 특정지역과 자산 편식으로 영세 펀드들이 양산되고 있다면서, 정상적으로 운용되지 못하는 소규모 펀드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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