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군대 위안부의 강제 동원 징거가 없다"는 발언 파문 이후 아베 내각의 지지율이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이 한달 전보다 6% 하락
반면 아베내각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은 4% 증가한 45%로 조사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의 월례 여론조사에서 총리에 대한 지지율이 비비지율 보다 낮은
것은 2004년 12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내각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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