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대출 규제 강화로 올 들어 소형평형 아파트값 상승률이 중대형 평형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올해 서울지역 일반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20평형 미만이 1.1
이어 20평형이 0.94%, 30평형대가 0.62%를 기록해 중대형으로 분류되는 40평형대 이상에 비해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올 들어 소형평형의 강세는 강남, 송파, 분당 등 집값이 비싼 인기지역에
서 두드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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