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평균 평당 아파트 값은 지난해 10월 739만원을 기록한 뒤 매달 떨어져 지난달에는 556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강남 3구의 아파트 값도 지난해 10월2,264만원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지난달 2,126만원으로 평당 100만원 이상 내렸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회에서 후속 부동산대책 입법 처리가 지연될 경우 부동산 가격은 또 다시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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